수술은 잘 끝났다.

이른 점심을 먹고 병원 들어가서 대기 타다가 한시쯤 수술실로 이동.

수술은 짧게 무사히 끝났고, 회복실 이동 후 쉬다가 일반 병실로 이동.

무사히 쫑이 났습니다아 '-')/

대기하는 시간이 조금 힘들긴 했지만. 그래도 이리 무사히 끝나서 넘나 다행인것.

대기중에 의사쌤이 나와서 찾길래 철렁했는데

다행히도 무사히 잘 끝났다고 알려주러 나오신거라 한시름 놨다.

내일 (예상으론) 오전중 퇴원 가능하실듯.

... 오늘까지 휴가내서 회사일은 조금 많이 몰린듯 하지만....

.. 이틀동안 열심히 지원하겠슴다....

후아. 

간단한 수술이라곤 해도 어제 밤새 제대로 못잤는데.

오늘은 좀 잘 수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