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316 넋두리

현세타파/넋두리

2017. 3. 16. 17:39

1.

요근래 코딩은 좀 미뤄두고 배너 베끼기 공부에 올인을 하는중.

덕분에.. 눈이 더 피곤...

2.

주말 서울나들이를 위해서 야나두를 왕창 받아둬야 하는 상황.

일단 내일꺼까지는 세이브를 해놨으니.. 

오늘 퇴근하면 대충 밥먹고 ㅠㅠ 넘나 열심히 달려야하는거... 

그래야 내일 짐 꾸리고 갈준비하지...

3.

오늘 퇴근길에는 다이소 들려서 'ㅅ' 간단한 간식거리와, 무광 사진용지가 있다면 그것도 겟또하고 쪼마난 종이가방을... 4개. 

맥날가서 슈비버거 사고 갈까 했는데 오늘 짐이 -_-..... 당황스럽다. 다이소 내일갈까..? 왜 택배가 오늘 도착인거... 

.. 아니지. 택배를 내일가져가면 되나?;; 큰가방 들고와서;;

집에가서 열심히 편지써야지 히히 

4.

음.

대자연이 강림하려 이러는거신가 아니면 서울가는거땜에 이러는거신가

오늘할죙일 뱃속이 요상시렵다.

5.

또 서울가기 직전에 장 꼬이기만 해봐라 아쥬그냥....

(참고로, 서울가기 직전, 팀 워크샵 가기 직전에 항상 장염으로 개고생하는 1인.....)

6.

퇴근까지 한시간반이나 남아썽....

7.

면세점 홈피 들어가서 립글로즈 고르쟝 희희 

8.

나 퇴근시켜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