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326 헬로콘 후유증..

현세타파/넋두리

2017. 3. 26. 21:27

1.

지난주 이시간 광란의 시간을 보내고 있었긔....

벌써 일주일이나 지났어.........후......ㅠㅠ....

2.

복가 예고편에서 음대 가면쓴 분이 나옴. 

2주년 기념 특별무대를 하는듯 한데....

가면만 쓴 다른 사람이 나오면 엠ㅂㅆ는 폭파당해도 마땅하다고 봄 ㅇㅇ 

3.

갑자기 뽕이 차서 마스킹 테이프를 주문하려고 검색후 도안 그려보는 중. 

뭐 단순하게 'ㅅ' 로고만 넣어서 디자인 3개쯤...? 근데 생각보다 가격이 쎄다.....

나눔은 힘들고 원가+택배비 해서 'ㅅ' 공구형식으로 나가야긔.

4.

알차게 오늘도 잘 논거 같으다.

하르방밀면이 집근처가 본점이란걸 첨 알았는데. 하... 여러분 제주오면 하르방밀면 꼭 가셔서 꼭 거기 만두를 드세요.



이렇게 은혜로운 만두가 나오게 됩니다... 후...

아 진짜 여기 가서 만두 안먹고 오면 하르방밀면 안간거임. 


집근처 이마트 건너편에 3층짜리 다이소가 생겼는데, 도내에 있는 다이소를 한 4군데 갔었는데 

갠적으로 여기가 물건이 제일 많고 제일 깔끔하고 사람 많아도 전혀 안복잡하고 제일 맘에 듬.


무엇보다, 이쁘장한게 넘나 많은데... 워터비즈 소비를 위해 병을 찾던 나에게 완전 땡큐한 상황.

아래 사진이 저게 큰 병이 아니고 손바닥(손가락 빼고) 사이즈만한 정말 쪼꼬미한 병인데...

이제 병은 저렇게 많이 있으니 입맛에 따라 골라서 사기만 하면 되고, 이제 문제는 저 안에 넣을것들을 찾아야....후..


5.

오랜만에 슈마런. 업데이트 되면서 컬러별 요시도 생기고, 저렇게 대포도 생겼는데

대포를 터치하면 저렇게 별불꽃을 터뜨려줌. 이쁘다 'ㅂ'

한가지 아쉬운게, 키노피오 색별로 모으는게... 총합 9999가 되면 누적되면서 더 모아지는게 아니라 시스템이 알아서 9999에 맞춰서 가감을 해버리는 사실. 이럴 줄 알았으면 색별로 좀 균등하게 모으는건데... 안타깝다.


6.

노닐고 집에 들어와서 차렵이불 사온 김에 쓰던 이불은 세탁기에 넣고 이불세탁 고고

그리고 밥먹고 설거지하고 책상앞에 앉자마자 비염크리.

딴건 모르겠는데 진짜 코막히면서 콧물 나오고 하는거 반칙 아니냐... ㅠㅠ.... 

지금은 좀 잠잠해졌는데 두통에 으슬으슬 -_- 

내일 아침 편도선 부으면 100% 몸살각이다 -_- 하필 대자연도 왔는데........

아 시르다........

7.

비오지마라비오지마라비오지마라비오지마라비오지마라비오지마라비오지마라비오지마라비오지마라비오지마라비오지마라비오지마라비오지마라비오지마라비오지마라비오지마라비오지마라비오지마라비오지마라비오지마라비오지마라비오지마라비오지마라비오지마라비오지마라비오지마라비오지마라비오지마라비오지마라비오지마라비오지마라비오지마라비오지마라비오지마라비오지마라비오지마라비오지마라비오지마라비오지마라비오지마라비오지마라비오지마라비오지마라비오지마라비오지마라비오지마라비오지마라비오지마라비오지마라비오지마라비오지마라비오지마라비오지마라비오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