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씬날 3일차..

현세타파/넋두리

2017. 10. 12. 22:05

1.

신경쓰이는 담당자의 업무를 받고 하루종일 고민하고 고민해서 겨우 끝냈는데.

역시나 추가작업이 필요하단다....

안되겠다 싶어서 작은 사이즈에 정해진 가이드도 있으니 고려해달라고 한마디 언질함..

.........

2.

이런 케이스도 그렇고.

이전에 작업했던게 아예 바뀌어서 올라간것도 그렇고....

이런 경우가 '-'... 점점 많아지는거 같아서 심란하고. 속상하고.

그렇다.

3.

오늘도 9시부터 7시까지 시간을 꽉꽉 채워서, 그것도 점심시간도 포함해서 꽉꽉 쥐어짜서 열심히 오늘도 일했다...

연휴때는 컴 앞에서 멍하니 있으면서 시간 때우다보니 꼬리뼈가 아팠는데.

지금은 -_- 업무때문에 꼬리뼈가 아퍼. 가끔 일어남에도 불구하고... 

4.

연휴 막바지 즈음부터 이상타 싶었던게..

역시나 이석증이 다시 도짐 '-'.. 오랜만이야.


아무생각업이 자려고 누우면 세상이 다 돌아가는 ~_~ 

5.

내일이 안왔으면 좋겠어.. 내일도 빡쌜꺼아냐...
(혹시나하고 들어가봤더니 역시나 업무 들어와있음..^^.. )

6.

오늘은 일찍 자야지.......
그런고로 오늘은 짧게 근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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