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백년만에 코바늘

현세타파/취미생활

2017. 4. 5. 22:01

작년 초 즈음에 미친듯이 빠졌던 뜨개질.

그중에서도 제대로 필 꽂혔던 코바늘..

있는 카드 포인트 싹싹 긁어모아서 코바늘 세트도 구입하고.. 

그러다가 이런저런 멘탈 갈릴 일들이 많이 생기면서 손을 놨더랬지.


그러다 요근래 갑자기 또 슬슬 뽕이 차오르고...

목표로 국텐 G로고를 해보고 싶은데 -ㅅ- 막막해섴ㅋㅋㅋㅋㅋ

손이나 풀겸.. 그리고 집에 넘쳐 흐르는 실들 처리도 할겸해서 도일리를 찾아봤당.. 희희


일단 손풀겸 연습으로 삼은건 요녀석!!!



내가 좋아라 하는 유툽 영상중에.. 정말 천천히 알기쉽게 'ㅂ' 설명해주는 유툽이 있어서 거기서 가져옴!!


'ㅅ' 다행스럽게도 일본어다(...) 일본어는 들을 수 이쒀!!>< 

근데 직접 도안 설명해가며 어어어어엄청 천천히 해주기 때문에 일본어 굳이 몰라도 보는거만으로도 충분히 가능하구

간간히 영어로도 설명해주기 때문에 노 프라블럼!! 


그래서 따라한게.... 요로코롬.


저런식으로 피코에 핀 꼽아서 모양을 잡아줘야한다고 하는데 저건 잘 몰라서 그냥 본거 있다고 따라하기 -_-; ㅋㅋㅋ


오른쪽이 첨 한거고, 왼쪽이 두번째 한거. 얇은 실 + 두꺼운 바늘로 하니 공간이 많이 비긴 하다. 

근데 더 얇은 바늘로 하려면 내 눈이 튀어나올꺼 같기 땜시..... 그리고 내 한계닼ㅋㅋㅋㅋ


널부렁~ 


남아도는 다른 실 보여서 감아뒀는데, 꺼낸 김에 조금 두꺼운걸로 도전!

아 내손 어쩔.....


음. 일단 이건 그럭저럭 모양이 더 나오기는 하는데, 사진과는 틀리게 일단 색이 아니다 -_-...

이건 뭔가 다른거를 해야할꺼 같은데 뭐가 적당할 지 모르겠네...

도대체 이 실을 난 언제 산거지 -_-? 


안타까운 모사용 2호 바늘....

이사즈음에 송곳 내용으로 쓴다고 썼다가.. 휘고 코팅 벗겨지고 해서 실이 계속 걸려 ㅠㅠ 

결국 오늘 모사용 2호랑 레이스용 2호 바늘을 지름. 빨리 도착해라~~~~~~~


약간 손은 풀었으니 다른거 'ㅂ' 해야지 희희

일단 오늘은 일찍 자자... =_=;



추가.

한단계 업그레이드해서 완성 ><

이거 은근 재미지다. 좀 더 두꺼운 실로 해봐야겠땅 희희

도안 올려주신분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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