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여전히 피곤합니다.

현세타파/넋두리

2019. 2. 7. 23:21

1.

운동을 좀전에 끝냈거든요...

2.

좀 쉬자 했는데 친구가 일본에 시어머니 칠순여행을 간다는데

방 이금액이 맞냐고 물어봐서.. 그거 알아봐 주다가

예약까지 해주게 되었습니다...

관련으로 연락이 오거나 할 경우 더 귀찮아질꺼 같아서 그냥.. 연락은 나한테 줘라 했습니다....

차라리 이게 나음...

3.

두번의 에러를 겪고(빠드득) 겨우 예약 성공....

이거 하는데 한시간이나 걸렸습니다...

이게 뭐라고...

4.

일이 아예 없을 줄 알고 뭐하나 걱정했는데

일이 있었습니다....

덕분에 시간 잘보냈습니다(?)

5.

일단 절식은 성공적입니다....

설거지를 해야하는데 귀찮.....

6.

청소가 너무 하기 귀찮아서 

토요일 친구와의 약속은 집에서 해먹지 말고 외식하는걸로 정했습니다....

근데 생각해보니, 그때 친구들 온 김에... 인터폰이랑 벨이랑 도어락 다 교체하려 했는데...

이건 또 미뤄야겠습니다....

... 일단, 이번달 월급에서 연말정산 환급 들어오면 그때....

7.

생각해보니 궁그미합니다.

연말정산 환급금도 소득세 띠나요?

그럼 도둑인데.... 세금 돌려받는데 세금 또띠어가... 

갑자기 급 궁그미해지네.... 소득세가 총 금액에서 띠가는거라...

8.

빨리... 들어와라.. 환급금......

9.

내일만 출근하면 이틀을 또 쉽니다...

나이쓰.....

그리고 다음주부터 한동안...... 휴일이 없네..(훌쩍)

10.

헬콘이나 빨리 했으면 조켓습니다....

핑계로 휴가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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