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모모짱 - 言わなくちゃ

1일 1덕질/잡잡덕덕

2018. 1. 5.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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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아무리 찾아도 나오지 않는 言わなくちゃ 가사.

시에스타 2003-2013 기념 앨범을 사버릴까도 싶었지만

그러기엔 가사가 너무 궁그미해서 참을 수가 없는거 ㅠㅠ 

그래서... 결국...

받아적었따.

내가 받아적는다 했지!!!!!!!!!!!!!!!!!!!!!!!!!!!!!!!!!!!!!!!!!!!!!!!!!!!!!!!

내가 한다 했지!!!!!!!!!!!!!!!!!!!!!!!!!!!!!!!!!!!!!!!!!!!!!!!!!!!!!!!


이미지를 뭘 가져와서 쓸까 하다가 

앎님께 낼름 달려가서 저거 쓰겠다구 (말하는 순간은 이미 이미지 만지고 있었..)


넘나 데둉하게도.

이런 멋진 곡과 이런 멋진 그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 대가리와 손꾸락은 그리 타고나질 몬해서....

......

뭔가 원하는 느낌은 있지만. 그걸 차마 표현하지 못하고

기다리고 계실 앎님을 위해 엎고 급조(...)


... 데둉해여 앎님

... 데둉해여 모모짱...



.............................................

..... 그립슴다.... 간혹.. 정말 사무치게...


.............

쿠매요

혹시나 이거 보시면

잘 지내고 계시노라고

걱정 말라고

쩜하나만 찍어주시믄 안데나여......



... 근데 정작

쩜하나 찍혀있는데 그게 모모짱인지 딴샛기인지 어찌알꼬...휴.. ㅠㅠ


아니 그래도

잘 지내고 계시다믄

넘나 다행인겁니다........


....언젠가 꼭 해보고팠는데.

심하게 낯가리는 내 성격에도.

탄산음료 사서 ...

씨씨레몬.......

해드리고팠는데.....(...이것도 데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덕분에 가사 받아적는다고 

-_- 슬로우 걸랴 구간반복걸랴 하면서 할죙일 들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외워버린거 가튼 느낌적인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립습니다!!!!!!!!!!!!!!!!!!

언젠가 꼭!!!!!!!

직접 부르는... 모습을... 보고..싶어요..........(쥬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