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403 날이 너무나도 조으다

현세타파/넋두리

2017. 4. 3. 15:36

1.

오늘 왜째서 월요일인 것일까

월요일인 오늘은 왜째서 날씨가 이렇게도 좋은 것일까

바람도 살랑살랑 차지도 않고 

이런날 늘어져야하는데....

나는 왜 주말에 늘어지질 못하는 것인가........ 후 -_-;

2.

또다시 슬금슬금 뜨개질뽕이 차오른다.

... 집에 있는 실들 다 어떻게든 처리해야할텐데... 

보통굵기의 실은 어떻게든 처리가 가능하다쳐도 잘못 구매한 얇시롱한 그 실을 어찌 처리해야할지 참.. -_-.....

..........

갑자기. 

코바늘로 -ㅅ- 국텐 G로고 떠보고싶어졌다.

3.

락토프리?였나?? 무튼 소화 잘되는 우유

생각보다 맛있다.. '-'

스페셜케이? 밍밍할줄 알았더니 은근 뫄이쪄 ><

아침은 걍 편하게 이걸로 처리해야겠다. 시간은 없고 챙겨먹기 귀찮은데 안먹으면 오전내내 배에서 난리가.. -ㅁ-.......허허허

4.

공부해야해.. 공부해라...공부하자....

5.

어..... 지금 내가 해야할게 뭐가 있었지 -_-?

아 그러고보니 코바늘 다 까묵었다. 클났다.

6.

오늘은 퇴근하면 어제 공개된 벅스 복가 인터뷰 풀버전 움짤 찌고 블로깅하기 '-'

7.

시간 남으니 야나두 미리미리 좀 들어둬야겠다. 

8.

용어정리랑 배너공부 해야할텐데...(쭈글)

자바 스크립트도 하다 말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쩌지 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 

9.

진짜 돈쓰지말자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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