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327 컨디션회복

1.

무슨 이유에서인지 어제 저녁즈음부터 으슬으슬 춥더니, 두통이 심해짐.

자면 잊혀지나 싶었는데 오히려 -_-; 두통이 계속 있어서 =_= 거의 정신이 깬 상태로 밤을 지샘..

그..왜.... 눈은 자고있는데 정신은 깨어있는 그런 상태 =_=

어찌저찌 일어나긴 했는데, 그럭저럭 아침엔 컨디션이 좀 말짱해서 말짱히 출근함. (아쉽..)

2.

어제 열심히 마스킹테이프 계산해가며 배치하고 했는데...

안타깝게도, 1개당 기본 40개가 한세트(내가 선택한 사이트, 15mm에선)라고...

디자인을 총 3개로 하려고 했는데..... 그럼 금액이 기본 30만원이 나와버림..^^.........

...... 아쉽다. 매우 아쉽다. 아무리 할부가 있다고 해도(?!) 이건 아니된다... 

그리고 아무리 공구폼을 열어서 돈모은 후에 주문을 넣는다고 해도.. '-'... 미리받고 하는건 내가 좀 부담시렵고. 

아깝도다.... 미리 돈좀 모아둘걸(?)

3.

출근길에 하필 푸에고와 스크래치, 붉밭이 연달아 나와버려서...

하루종일 붉밭만 흥얼거리고 있다. 

4.

뭔가 재미진걸 하고프다.

그러고보니 뜨개질 다시 해야할텐데...

5.

이번주부터 제주시내권은 벚꽃축제라고. 또 간식 먹으러 가줘야겠네잉 >< 

항상 친구랑 가는 패턴이

축제장엘 간다 → 메인 스테이지 + 먹거리장터 있는곳까지 이동한다 → 점심을 먹고 나온다 → 나오는길에 간식을 사먹는다 → 공원엘 간다 → 꽃구경을 한다 

이렇다보니.. 아침은 무조건 굶고가기. 축제장에는 사람도 많고 해서 꽃구경보다는 사람구경만 하다 오기 쉽상이기 때문에 애초에 포기.

대신에 그나마 좀 한적한 옆동네 공원으로 가면 'ㅅ' 널널하게 산책도 하고 꽃도 구경할 수 있어서 매우 조으다. 히히 

축제장 나오는 길에 서브웨이 들려서 샌드위치 하나 사들고 가야겠네잉 >< 

6.

공부하자 공부공부

7.

아 그러고보니, 집컴 포토샵 업뎃했더니 버벅인다. 예전에 메모리 부족할때였나.. 암턴 수정하거나 이동하거나 한게 제때제때 안보이는 현상이 발생.....

.... 이번 5월에 있는 연휴에는... 윈도 구매해서 포멧 해버려야긔..... 아 드라이버랑 다 어느세월에 모으지......

백업도 해버리고... 느아아아악

근데 포멧하고 해도 실질적으로 메모리가 부족한 상황인거라서.... 메모리를 더 질러야하능가.

아니 그보다 저게 메모리가 부족해서 생기는 현상이 맞을까???